맨위로가기

폴린 핸슨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폴린 핸슨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정치인으로, 1954년 퀸즐랜드주에서 태어났다. 1996년 오스트레일리아 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되었으며, 이후 원 네이션 정당을 창당하여 당수가 되었다. 그녀는 반이민, 반다문화주의, 반이슬람 성향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으며,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상원 의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입헌군주제를 지지하며, 블라디미르 푸틴을 지지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의 우익 정치 - 폴린 핸슨의 원 네이션
    폴린 핸슨의 원 네이션은 1997년 폴린 핸슨이 창당한 오스트레일리아의 우익 정당으로, 반이민, 반이슬람 정서를 기반으로 한 극우 포퓰리즘 성향을 띠며 보호무역주의와 국민 우선주의를 주요 정책으로 내세우고 있다.
  • 오스트레일리아의 여자 정치인 - 줄리아 길라드
    줄리아 길라드는 1961년 웨일스에서 태어나 호주로 이주, 1998년 연방 하원 의원으로 당선된 후 2010년 호주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되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다가 2013년 정계에서 은퇴했다.
  • 오스트레일리아의 여자 정치인 - 퀜틴 브라이스
    퀜틴 브라이스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법학자이자 퀸즐랜드 주지사, 오스트레일리아 총독을 역임했으며, 공화국 지지 발언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폴린 핸슨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17년 폴린 핸슨
2017년 핸슨
인물 정보
본명폴린 리 시컴
출생일1954년 5월 27일
출생지울룽가바, 퀸즐랜드 주, 오스트레일리아
거주지보데저트, 퀸즐랜드 주, 오스트레일리아
직업소규모 사업주 – 생선 및 칩 가게 (Marsden Hanson Pty Ltd)
행정 사무원 (Taylors Elliotts Ltd)
웹사이트폴린 핸슨 공식 웹사이트
정치 경력
소속 정당원 네이션 (1997–2002; 2013–현재)
무소속 (1996년 이전; 1996–1997; 2010–2013)
자유당 (1996)
폴린의 통합 오스트레일리아 당 (2007–2010)
국회의원 (옥슬리 선거구)임기 시작: 1996년 3월 2일
임기 종료: 1998년 10월 3일
상원의원 (퀸즐랜드 주)임기 시작: 2016년 7월 2일
이전: 글렌 라자루스
입스위치 시의회 의원 (7구)임기 시작: 1994년 4월 3일
임기 종료: 1995년 3월 22일
이전: 폴 피사살
주요 직책
원 네이션 대표임기 시작: 2014년 11월 29일
부대표: 맬컴 로버츠, 스티브 딕슨, 브라이언 버스턴
폴린 핸슨의 통합 오스트레일리아 당 대표임기 시작: 2007년 5월 24일
임기 종료: 2010년 3월 31일
부대표: 브라이언 버스턴
학력
학력부란다 여학교
쿠파루 주립학교

2. 초기 생애 및 경력

폴린 리 세콤은 1954년 5월 27일 퀸즐랜드주 울루웅가바에서 태어났다. 존 앨프레드 "잭" 세콤과 하노라 알로시우스 메리 "노라" 세콤(옛 성씨: 웹스터)의 7남매 중 다섯째이자 막내딸이었다.[8][9] 버란다 여자 학교, 쿠퍼루에 있는 쿠퍼루 공립학교에서 교육받았으며, 첫 결혼과 임신 직전인 15세에 학업을 마쳤다.

잭과 노라 세콤은 퀸즐랜드주 입스위치에서 피시 앤 칩스 가게를 운영했고, 한슨과 형제자매들은 어린 나이부터 그곳에서 일하며 식사를 준비하고 주문을 받았다. 좀 더 나이가 들어서는 사무 관리 일을 하며 부모님을 도와 경리와 판매 원장 업무를 했다.[10]

한슨은 울워스에서 일하다가 테일러스 엘리엇츠 Ltd(호주 제약 회사의 자회사, 현재 비크포드 오스트레일리아)의 사무 관리 부서에서 사무원 경리비서 업무를 했다. 첫 임신 중에 테일러스 엘리엇츠를 퇴사했다.

1978년, 한슨(당시 폴린 자고르스키)은 퀸즐랜드 골드 코스트에서 기술자인 마크 한슨을 만났다. 1980년에 결혼하여 지붕 배관 전문 건설 사업을 시작했다. 한슨은 테일러스 엘리엇츠에서의 업무와 마찬가지로 회사의 사무 관리 부분을 담당했고, 남편은 실제 노동을 담당했다. 1987년, 부부는 이혼했고 회사는 청산되었다. 입스위치로 돌아와 부오발 볼스 클럽에서 바텐더로 일했다. 그 후 새로운 사업 파트너인 모리 마스덴과 함께 피시 앤 칩스 가게를 인수했다. 마스덴 한슨 Pty Ltd를 설립하고 입스위치 교외인 실크스톤에 최근 문을 연 피시 앤 칩스 가게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한슨과 마스덴은 모두 회사의 행정적 책임을 공유했지만, 한슨은 가게에 필요한 물품과 농산물을 구매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등 추가적인 실질적 책임을 맡았다. 이는 그녀가 첫 정치 캠페인 기간 동안 명성을 얻는 데 기여한 많은 요인 중 하나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한슨은 회사의 완전한 통제권을 갖게 되었고, 1996년 오스트레일리아 의회에 당선되면서 회사를 매각했다.[11]

3. 정치 경력

폴린 핸슨은 1994년 입스위치 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한 후, 1996년 오스트레일리아 총선에서 옥슬리 선거구 하원의원으로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정치 경력을 시작했다. 당시 자유당 공천을 받았으나, 호주 원주민에 대한 특별 지원을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 자유당에서 제명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다문화주의아시아계 이민자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주목받았다.[174]

1997년 원 네이션을 창당하여 당수가 되었고, 이듬해 퀸즐랜드 주 의회 선거에서 2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원 네이션은 순이민 제로, 다문화주의 종식, 원주민 토지 소유권 및 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섬 주민 위원회(ATSIC) 폐지 등 강경한 정책을 주장했다.[20]

1998년 총선에서는 선거구 재분배로 인해 블레어 선거구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2001년 연방 상원 선거에 도전했지만 역시 낙선했으며, 2002년에는 원 네이션을 탈당했다. 2003년에는 선거 운동 관련 사기 혐의로 잠시 수감되기도 했다.[174]

2007년, 핸슨은 Pauline's United Australia Party영어를 창당하고 반 이슬람 입장을 표명하며 정치 활동을 재개했다. 2013년에는 원 네이션에 복당하여 당수가 되었고, 2016년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상원 선거에서 퀸즐랜드주 상원 의원으로 당선되어 국정에 복귀했다.[174]

2016년 재선 이후, 핸슨은 턴불 정부의 복지 삭감에 찬성하는 등 대체로 정부 정책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7년에는 "여성을 억압한다"며 부르카를 착용하고 상원에 출석하여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90][91] 2018년에는 법인세 삭감을 지지했다가 번복하는 등 정책적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94][95][96][97]

2018년 10월, 핸슨은 "백인이 괜찮다"는 동의안을 상원에 제출했으나, 인종차별적 슬로건이라는 비판과 함께 부결되었다.[99][100] 2019년에는 울루루 등반 금지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104]

핸슨의 정치 경력은 다음 표와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선거명직책명대수정당1차 득표율1차 득표수2차 득표율2차 득표수결과당락
1996년 오스트레일리아 총선하원의원 (옥슬리 선거구)38대무소속48.61%33,960표54.66%38,129표1위--
1998년 오스트레일리아 총선하원의원 (블레어 선거구)39대폴린 핸슨의 원 네이션35.97%24,516표46.60%31,766표2위낙선


3. 1. 정치 입문

폴린 핸슨은 1994년 입스위치 시의회 의원 선거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12] 추가 자금 지원에 반대한다는 명분을 내세웠으며, 11개월간 의원직을 유지하다가 1995년 행정상의 변화로 해임되었다.

1995년 8월,[4] 핸슨은 오스트레일리아 자유당에 입당했고, 1996년 1996년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선거에서 옥슬리 선거구의 오스트레일리아 하원 자유당 후보로 지명되었다. 당시 옥슬리 선거구는 노동당의 텃밭으로, 현역 의원인 레스 스콧은 15% 가까운 양당 우세를 보이고 있었다. 이 때문에 핸슨은 처음에는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했고 당선 가능성도 낮게 점쳐졌다.

그러나 핸슨은 선거를 앞두고 호주 원주민에 대한 특별 지원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고, 결국 자유당에서 제명되었다. 투표 용지에는 이미 핸슨이 자유당 후보로 기재되어 있었고, 호주 선거 관리 위원회는 후보 등록을 마감한 상태였다.[13] 존 하워드 자유당 대표는 핸슨이 당선되더라도 자유당과 함께 활동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핸슨은 투표 시 자유당 후보로 계속 기재되었다.[14]

선거 당일, 핸슨은 1차 투표에서 큰 격차로 앞섰고, 호주 민주당의 지지표를 얻어 스콧을 꺾고 당선되었다. 핸슨의 승리는 노동당이 퀸즐랜드에서 참패하여 단 두 석만을 얻은 가운데 이루어졌다. 핸슨은 양자 선호 투표에서 54%를 얻었다. 만약 그녀가 자유당 후보로 출마했다면, 19.3%의 득표율 변동은 이번 선거에서 가장 큰 양당 득표율 변동이었을 것이다.[15] 핸슨은 제명되었기 때문에 무소속 정치인으로 국회에 입성했다.[16]

3. 1. 1. 1996년 첫 연설

1996년 9월 10일, 핸슨은 하원에서 의회 첫 연설을 했고, 이는 언론에 널리 보도되었다. 핸슨은 첫 구절에서 "저는 원주민이 비원주민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는다는 제 발언과 관련하여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비난을 받게 된 문제로 옥슬리 지역구에서 당선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17]

핸슨은 이어 호주가 "아시아인에 의해 휩쓸릴" 위험에 처해 있으며, 이 이민자들은 "자신만의 문화와 종교를 가지고 있으며, 게토를 형성하고 동화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핸슨은 "주류 호주인"이 대신 "정치적 올바름을 장려하고, 원주민, 다문화주의자 및 기타 소수 집단을 지원하는 다양한 납세자 자금 지원 '산업'을 통제하는 사람들에 의해 ...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은 "현재 정부가 원주민에게만 제공되는 기회, 토지, 자금 및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호주에서 분리주의를 조장하고 있다"는 주장으로 이어졌다.[17]

원주민의 토지 권리, 복지 접근 및 화해에 대한 일련의 비판 속에서 핸슨은 호주 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섬 주민 위원회(ATSIC)를 비판하며 "범죄 기록이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ATSIC에서 직책을 맡을 수 있고 실제로 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 해체, 청년 실업, 국제 부채, 가족법, 자녀 양육비, 콴타스(Qantas) 및 기타 국영 기업의 민영화에 대한 짧은 일련의 진술이 이어졌다. 이 연설에는 또한 호주 이민과 다문화주의에 대한 공격, 높은 관세 보호 무역주의로의 복귀 요구, 경제적 합리주의에 대한 비판이 포함되었다.[17] 그녀의 연설은 의회 첫 연설을 하는 국회의원에게 주어지는 예의에 따라 동료 의원들의 방해 없이 진행되었다.[17]

3. 1. 2. 1997년 원 네이션 창당

1997년 2월, 핸슨은 데이비드 올드필드, 데이비드 에트리지와 함께 폴린 핸슨의 원 네이션을 창당했다.[18] 실망한 지방 유권자들이 그녀의 새로운 정당을 지지하면서 호주 전역의 지역 중심지에서 열린 그녀의 회의에 참석했다. 그 해 5월 여론 조사에서 이 정당은 호주 유권자의 9%의 지지를 받았으며, 그 인기는 주로 자유당-국민당 연합의 지지층을 흡수하면서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38]

1997년 7월 7일, 빅토리아주 댄데농 교외에서 열린 핸슨의 정당 창당 행사에는 3,000~5,000명의 사람들이 모여 시위를 벌였다.[19] 그레이터 댄데농 시의회는 핸슨의 등장에 대응하여 침묵 시위와 다문화 콘서트를 조직했으며, 반인종주의 단체에서도 시위를 조직했다. 참석자 대다수는 아시아 출신이었으며, 공개 연단에는 베트남, 중국, 동티모르, 스리랑카 커뮤니티의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교회, 지역 사회 단체, 레즈비언, 게이, 사회주의 단체의 대표자들도 참석하여 군중에게 연설했다.[19]

1990년대 후반, 원 네이션은 다음 사항들을 주장했다.[20]

주장
순이민 제로
다문화주의 종식
호주의 앵글로-켈트 문화 전통 부활 (약화되었다고 주장)
원주민 토지 소유권 및 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섬 주민 위원회(ATSIC) 폐지
특별 원주민 자금 지원 프로그램 중단
정당이 두 개의 국가를 만들 것이라고 주장하는 원주민 화해 반대
연방 정부에 원주민에 대한 입법 권한을 부여한 1967년 헌법 국민투표 검토



원 네이션의 경제적 입장은 보호주의와 무역 보복, 외국 자본에 대한 규제 강화 및 해외 자본 유출, 호주 경제에 대한 세계화의 영향 전반의 역전을 지지하는 것이었다. 국내적으로 원 네이션은 민영화, 경쟁 정책, GST에 반대했으며, 농부, 소규모 사업체, 제조업체에 2% 대출을 제공하는 정부 보조 국민 은행을 제안했다. 외교 정책에서 원 네이션은 호주의 유엔 회원 자격 검토, 호주의 유엔 조약 거부, 대외 원조 중단, 외국인의 호주 토지 소유 금지를 요구했다.[20]

3. 2. 1998년 재선 캠페인

1998년 연방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재분배가 이루어지면서 옥슬리가 사실상 반으로 쪼개졌다. 옥슬리는 노동당에게 불리한 지역구로 재편되어, 농촌 및 교외 지역의 대부분을 잃고 노동당 지지세가 강한 이나라 교외 지역을 편입했다. 블레어라는 새로운 선거구가 입스위치 주변의 농촌 지역에 만들어졌다.[24] 핸슨은 재편된 옥슬리 지역구를 유지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을 알았는데, 특히 전 노동당 주 총리 웨인 고스가 이 지역구의 예비 선거에서 승리한 이후 더욱 그러했다.[25] 그녀는 상원 의석에 출마할지 고려했는데, 대부분의 예상에 따르면 그녀가 압도적으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블레어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24] 비록 블레어가 자유당 우세 지역(18.7%)이었지만, 그녀의 지지 기반은 대부분 그곳에 위치해 있었다.

핸슨은 1998년 선거 운동을 시작하며 인종/민족이나 "엘리트"에 대항하는 "민중"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일자리에 초점을 맞추었다. 대신 핸슨은 실업 문제와 정부 계획이 아닌 "기업에 대한 저금리 대출, 더 많은 견습 제도, 관세 문제 해결"을 통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필요성에 집중했다.[26]

핸슨은 1차 투표에서 36%를 득표했고,[27] 2위 노동당 후보 버지니아 클라크보다 10% 이상 더 많은 득표를 했다. 그러나 세 주요 정당이 핸슨보다 서로에게 선호도를 부여함에 따라, 자유당 후보 카메론 톰슨은 1차 집계에서 3위를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선거구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톰슨은 국민당 선호도에서 클라크를 따라잡았고, 노동당 선호도에서 핸슨을 이겼다.[27] 톰슨은 핸슨이 풍자 작가 폴린 팬츠다운에 대한 소송이 선거의 방해 요인이 되었고, 그녀의 패배에 기여했다고 주장했다.[28]

3. 3. 의원 시절 (1996-1998)

핸슨은 선거 운동 기간과 하원 의석을 얻은 후 광범위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의 첫 연설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센터링크 혜택, 복지, 이민 및 다문화주의에 대한 견해로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174] 국회의원 임기 동안 핸슨은 더 공정한 자녀 양육비 제도의 필요성과 빈곤층의 등장과 같은 사회 경제적 문제에 대해 연설했다. 그녀는 또한 원주민 문제의 보다 책임감 있고 효과적인 관리를 요구했다. 핸슨의 지지자들은 그녀를 호주의 정체성에 대한 위협으로 '정치적 올바름'에 도전하는 평범한 사람으로 여겼다.

주류 정당의 반응은 부정적이었으며, 의회는 이민과 다문화주의에 대한 그녀의 견해를 비난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그레이엄 캠벨을 제외한 모든 의원이 지지). 그러나 당시 총리인 존 하워드는 핸슨을 견책하거나 그녀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하는 것을 거부했으며, 그녀의 견해가 많은 호주인들과 공유된다는 점을 인정하며, 이러한 견해의 표명이 호주에서 "정치적 올바름"의 그림자가 벗겨졌다는 증거이며, 이제 호주인들이 "자신이 느끼는 바에 대해 조금 더 자유롭고 공개적으로 말할 수 있게 되었다"고 언급했다.[174]

핸슨은 즉시 하워드를 "강력한 리더"로 칭하며, 호주인들은 이제 "편견이나 인종차별주의자로 낙인 찍힐 것에 대한 두려움" 없이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다음 몇 달 동안 핸슨은 대중적인 반이민 정서를 불러일으켰고, 시민 선거 위원회, 호주 권리 연맹 및 기타 우익 단체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이민부 장관 필립 러독은 난민 신청에 대한 정부의 더욱 강경한 입장을 발표했고, 이민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선거 공약에도 불구하고 가족 재결합 수용 인원을 10,000명 줄였다. 다양한 학계 전문가, 기업 지도자 및 여러 주 총리는 러독이 제시한 정당성에 대해 비판했는데, 러독은 실업률이 계속 높게 유지되면서 감축이 불가피했다고 주장했다. 다양한 민족 공동체는 이러한 다문화주의에 대한 공격이 핸슨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는 여론 조사에 대한 냉소적인 반응이라고 불만을 제기했다. 핸슨은 정부가 이 같은 조치를 취하도록 한 데 대해 자신이 공헌했다고 주장했다.[174]

3. 4. 2001년 이후 정치 활동

2001년 연방 선거에서 핸슨은 퀸즐랜드 주의 상원 의석에 출마했지만, 아깝게 낙선했다. 그녀는 지지율 하락에 대해, 존 하워드가 이끄는 자유당이 자신의 정책을 훔쳤다고 주장했다.[39]

1998년부터 2002년까지 그녀의 정치적 쇠퇴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는, 결국 사이가 틀어진 존 파스콰렐리, 데이비드 에트리지, 데이비드 올드필드와 같은 보좌관들과의 관계, 지지자들 간의 갈등, 그리고 원내이션의 조직 구조에 대한 소송 등이 있었다.

2003년, 수감에서 풀려난 후 뉴사우스웨일스 주 상원 의석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2004년 연방 선거에서는 퀸즐랜드 주의 상원 의석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지만, 필요한 1차 투표 할당량의 31.77%만 얻어 낙선했다.[41] 그러나 원내이션 정당보다 더 많은 표를 얻었고,[41] 호주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보증금을 회수하고 150000USD의 공공 선거 자금을 확보했다.[42]

2009년 퀸즐랜드 주 선거에서 핸슨은 무소속으로 보데저트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자유국민당과 노동당 후보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2010년 7월, 핸슨은 토니 애벗 대표가 2010년 연방 선거에서 초청한다면 자유당 후보로 정치에 복귀할 의사를 밝혔다.[47]

2011년 주 선거에서 핸슨은 뉴사우스웨일스 입법 위원회의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지만,[48] 당선되지 못했다.[49][50][51] 선거 이후, 핸슨은 NSW 선거 관리 위원회가 고용한 "수상한 직원"이 그녀에 대한 1,200표를 무효표 묶음에 넣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52][53] 이 소송 과정에서 핸슨에게 허위 이메일을 제보한 남성의 신원이 밝혀졌고, 법원은 핸슨의 소송 비용을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 지불하도록 명령했다.[59]

3. 5. 원 네이션 대표 복귀 (2013–현재)

2002년 1월, 핸슨은 원 네이션 대표직에서 사임했고,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지도자였던 존 피셔가 원 네이션의 연방 회장으로 선출되었다.[61]

2007년 5월 24일, 핸슨은 폴린 유나이티드 오스트레일리아 당을 창당했다.[62] 이 당명은 역사적인 유나이티드 오스트레일리아 당을 연상시킨다.[64] 핸슨은 이 당을 통해 2007년 연방 선거에서 퀸즐랜드의 상원 의석 중 하나에 다시 출마하여 총 득표율의 4% 이상을 얻었다.[63] 정치 복귀에 대해 그녀는 "모든 주요 정당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자신의 당에서 쫓겨났으며, 결국 감옥에 갇혔지만,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65] 2007년 10월, 핸슨은 "어디에서 왔든 모두를 환영합니다"라는 구절을 포함하는 캠페인 송 "호주 방식"을 발표했다.[66]

2009년 퀸즐랜드 주 선거에서 실패한 후, 핸슨은 2010년에 폴린 유나이티드 오스트레일리아 당을 해산하고, 퀸즐랜드의 집을 팔아 영국으로 이주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67][68][69][70] 그러나 유럽에서의 장기 휴가 후, 2010년 11월, 영국이 "이민자와 난민으로 넘쳐나기" 때문에 이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73]

2013년, 핸슨은 원 네이션에 복당하여 당수가 되었다.

3. 5. 1. 상원 의원 (2016–2022)

폴린 핸슨은 2016년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상원 선거에서 퀸즐랜드주 선거구에 원 네이션 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 국정에 복귀했다.[174]

3. 5. 2. 상원 의원 (2022–현재)

2015년 중반, 핸슨은 2016년 연방 선거에서 퀸즐랜드주를 대표하여 상원에 출마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에서 여러 다른 후보의 지지를 발표했다. 그녀는 2015년에 "Fed Up"이라는 투어 캠페인을 벌였으며, Reclaim Australia 집회에서 연설했다.[83] 핸슨은 선거에서 상원 의석을 얻었고,[84] 원 네이션은 퀸즐랜드에서 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85] 이중 해산 이후 상원 의석 할당을 규제하는 규칙에 따라 핸슨은 완전한 6년 임기를 수행했다.[86] 핸슨은 국가 광대역 네트워크 의회 위원회에서 자리를 확보했다.[87]

의회에 선출된 후, 그녀와 다른 원 네이션 상원 의원들은 집권 연립과 함께 여러 복지 삭감에 찬성 투표를 했으며,[88] 일반적으로 정부를 지지했다.[89]

2017년 8월 17일, 핸슨은 "여성을 억압한다"고 주장하는 부르카를 상원에서 착용한 후 비판을 받았다. 법무 장관 조지 브랜디스는 핸슨에게 "그 공동체를 조롱하고, 궁지로 몰아넣고, 그들의 종교적 의복을 조롱하는 것은 끔찍한 일입니다"라고 말한 "감정적인" 연설을 한 후 노동당녹색당 상원 의원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았다.[90][91] 이 사건 이후 여론 조사에서 호주인 57%가 공공 장소에서 부르카 금지를 요구하는 핸슨을 지지했으며, 44%가 금지를 "강력하게"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92] 2017년 8월, 핸슨이 원하는 한 당 대표가 되고 그녀의 후임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당 헌법이 변경되었으며, 후임자 또한 사임할 때까지 계속할 수 있다.[93]

2018년 3월 22일, 핸슨은 원 네이션이 턴불 정부의 법인세 삭감을 지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94][95][96] 그녀는 이후 이민 수준을 낮추고 석탄 화력 발전을 지원하라는 정부의 실패를 이유로 입장을 번복했다.[97]

2018년 10월 15일, 핸슨은 "백인에 대한 반인종주의와 서구 문명에 대한 공격의 끔찍한 증가"를 인정하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 상원에서 "백인이 괜찮다"는 동의안을 제안했다. 이는 집권 자유-국민 연립의 대부분의 상원 의원들의 지지를 받았지만, 백인 우월주의 운동의 인종차별적 슬로건이라고 비난하는 반대자들에 의해 31대 28로 부결되었다.[99][100] 다음 날, 이 동의안은 "재심의"되었고, 이번에는 참석한 상원 의원들에 의해 만장일치로 거부되었으며, 자유-국민 연립의 최초 지지자들은 행정적 오류로 인해 찬성 투표를 했다고 말했다 (원 네이션은 재심의 투표에 참석하지 않았다).[101]

2019년 9월 18일, 자유당 정부는 핸슨이 케빈 앤드루스와 함께 새로 발표된 가족법에 대한 의회 조사를 공동 의장으로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102] 그녀는 세계 경제 포럼의 Great Reset이 New World Order를 창출하기 위한 은폐라고 믿고, 이에 반대하는 의회 동의안을 제안했다. 그녀의 제안은 37대 2로 부결되었다.[103]

2019년, 핸슨은 지역 원주민에게 신성한 장소인 울루루 등반 금지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벌였다.[104] 금지령이 발효되기 직전인 8월에 채널 나인은 핸슨의 울루루 여행 비용을 지불했고, 그녀는 ''A Current Affair'' 프로그램에서 논란이 많은 에피소드에서 바위를 오르는 모습이 방영되었다.[104]

2019년 5월부터 핸슨은 채널 나인의 ''Today'' 쇼에 정기적으로 출연했다.[105] 그녀는 2020년 7월 멜버른 공공 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영어를 할 줄 모르는 마약 중독자로 묘사한 후 이 역할에서 해고되었다.[106]

2019년 연방 선거 이후, 원 네이션은 오스트레일리아 선거 위원회로부터 선거 비용으로 280만달러를 받았다. 나중에 위원회는 원 네이션에게 지출되지 않았거나 선거 목적으로 지출되지 않은 165442USD를 상환하도록 요구했다. 또한 다음과 같이 보고되었다. "핸슨은 개인적으로 강제적인 약속에 동의했다. 그리고 당은 앞으로 모든 송장이 핸슨의 이름, 당의 이름 또는 당 간부의 이름으로 작성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송장이 지불 영수증, 신용 카드 또는 은행 명세서와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107]

2021년 6월, 제안된 국가 커리큘럼이 "원주민 호주인의 억압, 차별 및 투쟁에 몰두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따라 오스트레일리아 상원은 커리큘럼에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연방 정부에 CRT를 거부할 것을 촉구하는 핸슨이 제출한 동의안을 승인했다.[108]

4. 인종 관련 견해

폴린 핸슨은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비난을 거듭 부인했지만,[110] 그녀의 인종, 이민, 이슬람에 대한 견해는 호주에서 널리 논의되었다. 1996년 의회 첫 연설에서 핸슨은 원주민 문제에 대한 정부 정책에 대한 불만을 표명하며 경제적으로 불우한 백인 호주인들에게 호소했다.[17] 1998년, 핸슨의 인기가 다시 높아지자 아시아 언론은 실망감을 나타냈고,[112] 2002년 그녀의 정계 은퇴는 아시아 전역의 학자, 정치인, 언론의 지지를 받았다.[113]

2022년 7월, 상원은 주기도문과 국가 인정으로 개회했다. 이 의식에는 "\[의회]는 캔버라 회의의 전통적인 관리자로서 응구나왈과 응감브리를 인정하며, 과거, 현재, 미래의 장로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핸슨은 "싫어요, 절대 안 할 거예요!"라고 소리치며 회의장에서 뛰쳐나왔다.[109] 핸슨은 이후 자신의 반대가 오스트레일리아 국기와 함께 상원 회의실에 원주민 기와 토레스 해협 제도 주민 기를 게양하자는 동의안에 대한 것이라고 밝혔다.[109]

4. 1. 반이민 및 반다문화주의

핸슨은 첫 연설에서 아시아 출신 이민자들을 언급하며 이민을 대폭 줄일 것을 제안했다. 그녀는 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섬 주민 위원회(ATSIC)를 비판했고,[114] 다문화주의를 비난하며 원 네이션이 정부의 이민 및 다문화 정책에 반대한다고 밝혔다.[115]

1996년 의회에 당선된 후, 언론인 트레이시 커로는 ''60분''에서 그녀에게 외국인 혐오가 있는지 물었다. 핸슨은 "설명해 주세요?"라고 답했다.[116] 이 응답은 호주 문화 내에서 널리 패러디된 유행어가 되었으며, 2016년 SBS 다큐멘터리 영화 ''폴린 핸슨: 설명해 주세요!''의 제목에도 포함되었다.

2006년, 핸슨은 아프리카 이민자들이 질병을 호주로 가져오고 있으며 "이 나라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무슬림 이민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117] 그녀의 첫 연설 10년 후, 그 영향은 여전히 인종차별주의 틀 내에서 논의되었으며,[118] 퀸즐랜드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는 "퀸즐랜드의 인종차별 퇴치" 관련 자료에 포함되었다.[119] 2007년, 핸슨은 당시 존 하워드 정부의 이민 장관이었던 케빈 앤드류스의 아프리카 이민자와 범죄에 대한 견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120]

하원에서 핸슨은 다문화주의에 공개적으로 반대하며, 아시아 출신 이민자들은 고유한 문화와 종교를 가지고 있어서 오스트레일리아에 적응할 수 없다는 취지의 연설을 하여 물의를 일으켰다. 2007년에는 반 이슬람 입장을 표명하며 정치 활동을 펼쳤다.[174]

4. 2. 이슬람

2015년, 핸슨은 호주 할랄 인증이 테러를 지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121] 2016년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 난사 사건 이후, 핸슨은 호주에 대한 무슬림 이민 금지를 요구했다.[122][123] 같은 해, 핸슨은 이슬람이 종교인지 정치 이념인지에 대한 왕립 위원회가 열릴 때까지 새로운 모스크 건설을 금지하고, 기존 모든 모스크에 CCTV 카메라를 설치하는 정책을 발표했다.[124] 그녀는 호주 내 무슬림 이민자 수용에 대한 모라토리엄을 요구했다.[125] 2016년 상원 첫 연설에서 그녀는 "우리는 우리 문화와 이념과 양립할 수 없는 무슬림에게 휩쓸릴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하며 "당신이 온 곳으로 돌아가라"고 말하고 무슬림 이민 금지를 요구했다.[126] 이 연설은 호주 녹색당 상원 의원들의 퇴장을 촉발했다.[126]

2017년 1월 멜버른 차량 테러 공격 이후, 핸슨은 무슬림의 호주 입국 금지에 대한 입장을 반복했다. 공격 후 생방송 인터뷰에서 그녀는 "이 나라의 모든 테러 공격은 무슬림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기자가 정정했다.[127] 이에 대해 빅토리아 이슬람 협의회는 핸슨의 발언에 대한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128]

2017년 3월 24일, 2017년 웨스트민스터 공격 이후, 핸슨은 소셜 미디어에 영상을 게시하여 자신의 해시태그 " #Pray4MuslimBan"이 적힌 종이를 들고 발표했다. 그녀는 "그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금지하고, 여기서 문제를 해결합시다"라고 말했다.[129]

2017년 6월 22일, 핸슨은 호주 상원에서 정부가 할랄 조사에 대응할 것을 촉구하는 동의안을 제출했고, 이 동의안은 통과되었다.[130][131]

2017년 8월 17일, 핸슨은 종교 의상에 대한 국가적 금지를 지지하기 위해 부르카를 호주 상원 회의장으로 착용하고 "국가 안보" 우려를 제기했다.[132] 이 행위는 호주 노동당, 호주 녹색당, 호주 자유당으로부터 즉각적인 비난을 받았다.[133] 이에 대해 국가 안보 법률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임무를 맡은 조지 브랜디스 법무 장관은 핸슨의 행동을 "끔찍한 짓"이라고 부르며, 핸슨에게 "다른 호주인의 종교적 감정에 상처를 줄 수 있으니 매우 주의하라"고 조언했고, 이에 노동당과 녹색당 상원 의원들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134][132]

2022년 9월, 핸슨은 녹색당 상원 의원 메흐린 파루키에게 퀸에 대한 "끔찍한" 트윗으로 비난을 받은 파루키에게 "파키스탄으로 돌아가 꺼져버려"라고 트윗했다.[135] 그 후, 파루키는 "1975년 인종 차별 금지법" 제18C조 위반으로 핸슨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136] 2024년 11월 1일, 호주 연방 법원 판사 앤거스 스튜어트는 핸슨의 트윗이 파루키가 제기한 문제와 관련이 없는 "분노에 찬 개인적 공격"이며, 따라서 "반무슬림 또는 이슬람 혐오"라고 판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핸슨은 트윗을 삭제하라는 명령을 받았고, 전체 소송 비용을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핸슨은 이 결정에 항소할 것이라고 말했다.[137]

5. 사생활

폴린 핸슨은 퀸즐랜드주 비어데저트에 있는 넓은 땅에서 살고 있다.[147] 2012년 뉴사우스웨일스주 메이틀랜드에 투자용 부동산을 샀다가 2023년에 팔았다.[148]

1971년, 핸슨(당시 폴린 세콤)은 폴란드 출신 난민인 월터 자고르스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Drug Houses of Australia의 자회사에서 함께 일하며 만났고, 두 아이를 낳았다. 1975년, 핸슨은 자고르스키가 불륜을 저지른 것을 알고 그를 떠났으며, 1977년에 이혼했다.[149]

1980년, 핸슨(당시 폴린 자고르스키)은 기술자인 마크 핸슨과 결혼했다. 마크 핸슨은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딸 아만다를 두었고, 핸슨과 함께 아담과 리 두 아이를 더 낳았다. 이들은 기술자 및 건설 사업을 함께 했으며, 핸슨은 사무 관리 및 경리 일을 했다. 핸슨은 결혼 생활의 어려움, 술, 가정 폭력 문제를 겪었고 1987년에 이혼했다.[149]

1988년, 핸슨은 퀸즐랜드 사업가 모리 마스덴과 사귀기 시작했다. 이들은 피시 앤 칩스 가게를 운영했으며, 마스덴은 1996년 옥슬리 선거구에서 핸슨이 1996년 호주 연방 선거에 정계 진출 운동을 하는 것을 도왔다. 핸슨이 언론의 주목을 받자 마스덴은 관계를 정리했다. 이후 핸슨은 1994년 릭 글루야스와 사귀기 시작하여 입스위치 시의회 선거에 함께 출마해 당선되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관계를 끝냈다.[150][151]

1996년, 핸슨은 데이비드 올드필드와 사귀기 시작했지만, 2000년 올드필드가 폴린 핸슨 원 네이션에서 해고되면서 관계가 끝났다.[152]

2005년, 핸슨은 컨트리 음악 가수이자 정치 운동가인 크리스 칼라한과 사귀기 시작하여 약혼했으나, 2008년에 관계를 정리했다.[152]

2011년, 뉴 사우스 웨일스 입법 위원회 선거 운동 중 부동산 개발 및 부동산 중개인 토니 니키스트와 사귀기 시작했다.[153][154]

5. 1. 사기 유죄 판결 및 번복

1999년 민사 소송은 2000년 퀸즐랜드 항소 법원에 도달했으며, 불만을 품은 전직 원 네이션(One Nation) 당원 테리 샤플스(Terry Sharples)가 원 네이션을 정당으로 등록하는 과정에서 사기 혐의를 발견했다.[155] 한슨은 파산 위기에 처했고, 지지자들에게 기부를 호소했다.

2003년 8월 20일, 퀸즐랜드 지방 법원 배심원단은 한슨과 데이비드 에트리지에게 선거 사기 혐의를 유죄로 선고했다. 한슨과 에트리지는 500명의 폴린 한슨 지지 운동 회원들이 퀸즐랜드에서 폴린 한슨의 원 네이션 정당의 회원이라고 허위로 주장하여 이 단체를 정당으로 등록하고 선거 자금을 신청한 혐의로 각각 3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등록이 불법으로 판명되었기 때문에 한슨이 498637AUD 상당의 선거 자금을 수령한 것은 재산을 부정하게 취득한 혐의로 두 건의 추가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각각 3년의 징역형이 첫 번째 형과 병과되었다. 이 형량은 언론과 일부 정치인들로부터 너무 가혹하다는 비판을 받았다.[156]

존 하워드 총리는 "매우 긴, 무조건적인 형량"이라고 말했고, 브로윈 비숍은 한슨을 정치범이라고 칭하며 그녀의 유죄 판결을 로버트 무가베의 짐바브웨 반대자 처우에 비유했다.[158] 이 형량은 언론에서 너무 가혹하다는 비판을 받았다.[156]

2003년 11월 6일, 항소 심리 다음 날 판결을 내리면서 퀸즐랜드 항소 법원은 한슨과 에트리지의 모든 유죄 판결을 파기했다. 11주 동안 감옥에 있었던 한슨은 에트리지와 함께 즉시 석방되었다.[157] 법원의 만장일치 결정은 목록에 있는 사람들이 폴린 한슨의 원 네이션 당의 회원이 아니라는 점에 대해 합리적인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결론을 뒷받침할 증거가 없으며, 한슨과 에트리지는 정당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을 때 이를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등록과 관련된 유죄 판결은 파기되었다. 동일한 사실에 근거한 자금 지원과 관련된 유죄 판결도 파기되었다.[158] 이 결정은 샤플스 사건을 구체적으로 따르지 않았는데, 이 사건에서 재판 판사의 사기 혐의에 대한 판단은 한슨과 에트리지의 항소에서 뒤집히지 않았다. 그 사건은 민사 소송으로 구별되었으며, 행정법상 선거 관리 위원 O'Shea의 정당 등록 결정의 유효성에 관한 소송이었으며, 증거는 단지 확률의 균형에 따라 이루어졌다. 다른 두 재판관이 전반적으로 동의한 폴 드 저지 수석 판사는 한슨, 에트리지, 특히 공공 검찰청이 처음부터 더 나은 변호사를 사용했더라면 이 모든 문제가 항소 심리까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거나, 심지어 완전히 피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항소 법원장 마가렛 맥머도는 존 하워드와 브로윈 비숍 하원의원을 포함한 많은 정치인들을 질책했다. 그녀는 그들의 발언이 적어도 "법치주의에 대한 이해 부족"과 "냉소적인 정치적 동기로 사법 항소 절차에 영향을 미치고 사법부의 독립을 방해하려는 시도"를 보여주었지만, 지방 법원의 결정을 받아들인 다른 주요 연립 정치인들을 칭찬했다.[159]

6. 저서

폴린 핸슨은 여러 권의 책을 출판했다.


  • 1997년, 의회 선거 직후 《폴린 핸슨 - 진실: 아시아 이민, 원주민 문제, 총기 논쟁, 그리고 호주의 미래》를 출판했다. 이 책에서 핸슨은 원주민의 식인 풍습을 주장하며, 원주민 여성들이 아기를 먹고 부족들이 구성원을 잡아먹었다고 주장했다. 핸슨은 언론에 "원주민 사회의 야만성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167] 원내이션당 대표 데이비드 에트리지는 원주민 역사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고 옹호하며, "오늘날의 원주민 복지 기금"과 관련하여 "아기를 잡아먹는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느낄 수 있는지"에 대한 관점과 균형을 이룬다고 주장했다.[168] 이 책은 2050년 호주 대통령이 레즈비언인 중국-인도계 사이버그 '포나 리 훙'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169] 2004년, 핸슨은 이 책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을 붙여 쓴 것이며, 저작권은 가지고 있지만 많은 내용이 자신의 이름으로 출판되는 것을 몰랐다고 말했다.[10]
  • 2007년 3월, 자서전 《길들여지지 않고 부끄러움 없는》을 출판했다.[170][171]
  • 2018년, 토니 애벗과 함께 언론인 톰 라블릭이 엮은 핸슨의 연설 모음집 《폴린: 그녀 자신의 말로》를 출간했다.[172]

7. 역대 선거 결과

선거명직책명대수정당1차 득표율1차 득표수2차 득표율2차 득표수결과당락
1996년 선거하원의원 (옥슬리 선거구)38대무소속48.61%33,960표54.66%38,129표1위
옥슬리 하원의원 당선
1998년 선거하원의원 (블레어 선거구)39대폴린 핸슨의 원 네이션35.97%24,516표46.60%31,766표2위낙선


참조

[1] 웹사이트 History – Pauline Hanson's One Nation http://www.onenation[...] 2016-04-12
[2] 웹사이트 Pauline Hanson's bitter harvest http://www.smh.com.a[...] 2014-09-16
[3] 웹사이트 Ipswich City Council - Divisional Boundaries http://www.ipswich.q[...] 2016-04-24
[4] 웹사이트 The rise and fall of Pauline Hanson http://www.theage.co[...] 2003-08-20
[5] 웹사이트 Councillors Of Ipswich 1860–2005 – Chronological List http://www.ipswich.q[...] 2016-04-23
[6] 웹사이트 Hanson, Pauline Lee (1954 – ) http://www.womenaust[...] The Australian Women's Register 2009-04-22
[7] 서적 Untamed & Unashamed 2007
[8] 웹사이트 Senators and Members, by Date of Birth http://www.aph.gov.a[...] Parliament of Australia, Parliamentary Library 2009-03-10
[9] 웹사이트 ParlInfo – Biography for HANSON, Pauline Lee http://parlinfo.aph.[...] Parliament of Australia 2016-04-12
[10] 웹사이트 ENOUGH ROPE with Andrew Denton – episode 60: Pauline Hanson (20/09/2004) http://www.abc.net.a[...] 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 2004-09-20
[11] 웹사이트 Hanson back to where it all began at old fish and chip shop http://www.qt.com.au[...] 2015-01-24
[12] 뉴스 The rise and fall and rise of Pauline Hanson http://www.brisbanet[...] 2016-08-21
[13] 웹사이트 What Happens if a Candidate Withdraws from a Contest? https://www.abc.net.[...] ABC 2018-03-20
[14] 웹사이트 Liberal candidate Kevin Baker quits race for Charlton over lewd website http://www.abc.net.a[...] ABC News 2013-08-20
[15] 웹사이트 Commonwealth Of Australia - Legislative Election Of 2 March 1996 http://psephos.adam-[...] 2011-12-26
[16] 간행물 Australian Political Chronicle: January–June 1996 1996-12
[17] Hansard APPROPRIATION BILL (No. 1) 1996–97 Second Reading http://parlinfo.aph.[...] 1996-09-10
[18] 뉴스 Pauline Hanson: One Nation party's resurgence after 20 years of controversy – ABC News (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 http://www.abc.net.a[...] 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 2016-08-13
[19] 서적 Dissent Events: Protest, the Media, and the Political Gimmick in Australia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Press
[20] 서적 Paradise Divided: The Changes, the Challenges, the Choices for Australia Allen & Unwin
[21] 뉴스 One Nation loses its heartland 1999-03-24
[22] 뉴스 Outcasts asunder 1998-10-17
[23] 뉴스 It's my party and I'll cry if I want to / ONE NATION 1998-10-05
[24] 웹사이트 Poll Bludger review of Blair https://blogs.crikey[...]
[25] 웹사이트 2010 election preview: Queensland http://www.abc.net.a[...] ABC News 2010
[26] 간행물 Pauline Hanson's One Nation: Extreme Right, Centre Party or Extreme Left? Labour History, No. 89, Nov 2005: 101–119. 2005-11
[27] 웹사이트 Federal Elections 1998 (Research Paper 9 1998–99) http://www.aph.gov.a[...] Aph.gov.au 2010-07-09
[28] 간행물 Two Paulines, Two Nations: An Australian Case Study in the Intersection of Popular Music and Politics 2003-01
[29] 웹사이트 (Research Paper 8 1998–99) http://www.aph.gov.a[...] Aph.gov.au 2010-07-09
[30] AustLII
[31] Legislation Disqualification
[32] 뉴스 Howard knew of slush fund to target Hanson http://www.smh.com.a[...] 2003-08-27
[33] 뉴스 Abbot denies lying over anti-Hanson fund http://www.abc.net.a[...] Lateline (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 2003-08-27
[34] 뉴스 Honest Tony's too up front, says PM http://www.smh.com.a[...] 2016-07-08
[35] 뉴스 Watchdog rethinks Liberal links to Abbott's slush fund http://www.smh.com.a[...] 2016-07-08
[36] 웹사이트 Pauline Hanson pulls the plug as One Nation president http://www.abc.net.a[...] ABC 2002-01-14
[37] 간행물 Australian Political Chronicle: June–December 1996 1997-08
[38] 간행물 Australian Political Chronicle: January–June 1997 1997-12
[39] 뉴스 It's porridge for Pauline http://www.theage.co[...] 2003-08-20
[40] 뉴스 Hanson rules out return to politics http://www.theage.co[...] 2004-01-16
[41] 웹사이트 First Preferences by Candidate – Queensland http://results.aec.g[...] 2005-11-09
[42] 뉴스 Top payout for running 2004-10-15
[43] 뉴스 Hanson will party on Back under a new name in new year 2007-12-27
[44] 뉴스 Hanson election bid will have voters groaning: Bligh http://www.abc.net.a[...] 2009-02-25
[45] 뉴스 I'll quit politics, says Hanson http://www.smh.com.a[...] 2009-03-22
[46] 뉴스 Hanson defeated, blames hoax photos: The Advertiser http://www.news.com.[...]
[47] 뉴스 Pauline Hanson considering a return to politics... if Tony Abbott asks her to http://www.news.com.[...] News.com.au 2010-07-23
[48] 뉴스 Pauline Hanson running in NSW election http://www.smh.com.a[...] 2011-03-08
[49] 뉴스 Hanson fails to win seat in NSW http://www.smh.com.a[...] 2011-04-12
[50] 웹사이트 Legislative Council Results http://www.abc.net.a[...]
[51] 뉴스 Pauline Hanson misses out on NSW seat in distribution of preferences http://www.theaustra[...] 2011-04-12
[52] 뉴스 Hanson cries sabotage over 'hidden' votes http://news.smh.com.[...] 2011-05-05
[53] 뉴스 Hanson to challenge NSW vote count http://news.smh.com.[...] 2011-05-04
[54] 뉴스 Commissioner backs staff in Hanson row http://news.smh.com.[...] 2011-05-17
[55] 뉴스 Key witness for Pauline Hanson a no-show http://www.news.com.[...] news.com.au 2011-06-08
[56] 뉴스 Rattnergate revelation: Hanson's mole was a fraud http://www.crikey.co[...] crikey.com.au 2012-06-10
[57] 뉴스 Hanson hoaxer speaks out: and the trail leads to... Mickey Mouse http://www.crikey.co[...] crikey.com.au 2011-06-23
[58] 뉴스 Pauline Hanson fraudster Shaun Castle admits deception http://www.news.com.[...] 2011-06-14
[59] 뉴스 Taxpayers hit for Hanson's failed election challenge http://www.brisbanet[...] 2011-06-25
[60] 뉴스 Pauline Hanson had no choice but to challenge election loss, a judge says http://www.theaustra[...] 2011-06-16
[61] 뉴스 The Passing of Pauline http://nla.gov.au/nl[...] 2002-02-05
[62] 뉴스 Now Pauline's for a united Australia http://www.smh.com.a[...] 2007-05-24
[63] 웹사이트 Senate State First Preferences By Group http://results.aec.g[...] Results.aec.gov.au 2007-12-14
[64] 웹사이트 Current List of Political Parties http://www.aec.gov.a[...] Aec.gov.au 2010-05-07
[65] 뉴스 Hanson flying below radar for one last shot at Senate http://www.theage.co[...] 2007-11-20
[66] 뉴스 Hanson launches campaign song http://www.theage.co[...] 2007-10-05
[67] 뉴스 Pauline Hanson says goodbye to Australia http://womansday.nin[...] 2010-02-15
[68] 뉴스 I won't call Australia home: Hanson plans to emigrate http://www.smh.com.a[...] 2010-02-15
[69] 뉴스 Right-wing Australian politician Pauline Hanson to move to Britain https://www.telegrap[...] 2010-02-15
[70] 뉴스 Buyers intrigued by Pauline's paradise http://www.brisbanet[...] 2010-02-15
[71] 웹사이트 British far-right leader welcomes Hanson http://www.smh.com.a[...] Sydney Morning Herald 2010-02-17
[72] 웹사이트 Pauline Hanson Won't Sell House / Home To Muslims http://www.smh.com.a[...] 2016-07-04
[73] 뉴스 UK too full of immigrants, says Pauline Hanson http://www.news.com.[...] news.com.au 2014-10-05
[74] 뉴스 Pauline's paradise lost http://www.smh.com.a[...] 2016-07-04
[75] 뉴스 Pauline Hanson to run again in federal election http://www.theaustra[...] 2013-03-07
[76] 뉴스 Hanson's Senate bid: 'I'm the redhead voters can trust' http://www.theage.co[...] 2017-11-28
[77] 웹사이트 Senate Results: New South Wales http://www.abc.net.a[...] 2016-04-12
[78] 웹사이트 Pauline Hanson to run for seat of Lockyer in Queensland election http://www.abc.net.a[...] 2016-04-12
[79] 웹사이트 Queensland election 2015: One Nation leader Pauline Hanson takes lead in vote count of Lockyer http://www.abc.net.a[...] 2015-02-02
[80] 웹사이트 Pauline Hanson making impact in race for seat of Lockyer http://www.courierma[...] 2016-07-08
[81] 웹사이트 Queensland Election 2015: Lockyer Results http://www.abc.net.a[...] 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 2016-07-08
[82] 웹사이트 Queensland Election Result Update – 2 February http://blogs.abc.net[...] 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 2016-07-08
[83] 웹사이트 Pauline Hanson: Please Explain! http://www.sbs.com.a[...] 2016-07-31
[84] 웹사이트 After messy night, Coalition more likely to form government – but Pauline Hanson is in the Senate https://theconversat[...] Theconversation.com 2016-07-04
[85] 뉴스 Election 2016: How Pauline Hanson made her political comeback – ABC News (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 http://www.abc.net.a[...] 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 2016-08-13
[86] 뉴스 Election 2016: Pauline Hanson secured a six-year Senate term, Derryn Hinch has three years until re-election http://www.abc.net.a[...] 2016-08-13
[87] 뉴스 Pauline Hanson gets prized Nationals spot on NBN committee https://www.theguard[...] 2016-10-12
[88] 뉴스 Scott Morrison wins One Nation backing for $6b in welfare cuts http://www.afr.com/n[...] 2017-01-08
[89] 뉴스 Pauline Hanson's One Nation emerges as government's most reliable Senate voting partner http://www.smh.com.a[...] 2017-03-04
[90] 웹사이트 Pauline Hanson burqa stunt: George Brandis pulls off his finest speech by calling out a dangerous fool http://www.smh.com.a[...] 2017-08-17
[91] 뉴스 Emotional Brandis savages Hanson for wearing burka in Senate http://www.abc.net.a[...] 2017-08-17
[92] 웹사이트 ReachTEL poll shows support for burqa ban http://www.skynews.c[...] 2017-12-06
[93] 뉴스 Pauline Hanson written into One Nation constitution as effective president for life https://www.theguard[...] 2018-05-13
[94] 뉴스 One Nation to back company tax cuts in exchange for funding for 1,000 apprentices http://www.abc.net.a[...] 2018-03-22
[95] 웹사이트 Pauline Hanson backs corporate tax cuts http://www.news.com.[...] 2018-03-22
[96] 뉴스 "Pauline Hanson's One Nation says it will back Coalition's corporate tax cuts – as it happened" https://www.theguard[...] 2018-03-22
[97] 뉴스 Pauline Hanson to oppose corporate tax cuts in fresh backflip https://www.theguard[...] 2018-09-15
[98] 뉴스 Coalition backs Pauline Hanson's 'It's OK to be white' motion https://www.smh.com.[...] 2018-10-15
[99] 뉴스 Pauline Hanson says 'it's OK to be white' https://www.sbs.com.[...] 2018-10-15
[100] 뉴스 "'OK to be white': Australian government senators condemn 'anti-white racism'" https://www.theguard[...] 2018-10-15
[101] 뉴스 Australian senators say error led to backing far-right motion saying 'it's OK to be white' https://www.theguard[...] 2018-10-16
[102] 뉴스 Pauline Hanson sparks fury with claim domestic violence victims are lying to family court https://www.theguard[...] 2019-09-18
[103] 뉴스 Great Reset or grating global conspiracy theory? Either way, don't dismiss genuine anxiety https://www.smh.com.[...] 2020-11-22
[104] 뉴스 Channel Nine paid for Pauline Hanson's Uluru trip where she made controversial climb https://www.theguard[...] 2020-10-11
[105] 뉴스 Uluru climb ban: Today show criticised after segment featuring Pauline Hanson https://www.theguard[...] 2020-07-08
[106] 뉴스 Today show dumps Pauline Hanson for 'divisive' remarks about Melbourne public housing residents https://www.theguard[...] The Guardian 2020-07-06
[107] 뉴스 Pauline Hanson in hot water with electoral commission, again https://www.smh.com.[...] Sydney Morning Herald 2021-08-31
[108] 웹사이트 The Senate has voted to reject critical race theory from the national curriculum. What is it, and why does it matter? http://theconversati[...] 2021-06-22
[109] 뉴스 One Nation leader Pauline Hanson storms out of Senate during Acknowledgement of Country https://www.9news.co[...] Nine News 2022-07-27
[110] 웹사이트 I'm not a racist, says Pauline Hanson http://www.smh.com.a[...] 2011-03-08
[111] 논문 Tourism and Politics: The impact of Pauline Hanson's One Nation Party on Australian visitor arrivals https://www.jcu.edu.[...] 2003-05-01
[112] 뉴스 I remember how Pauline Hanson sent a wave of anxiety through Asia 20 years ago http://www.businessi[...] Businessinsider.com.au 2016-07-04
[113] 뉴스 Reaction in Asia to Pauline Hanson's resignation http://www.abc.net.a[...] 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 2002-01-15
[114] 웹사이트 Revisit Pauline Hanson's infamous maiden speech http://www.sbs.com.a[...] SBS Australia 2016-07-19
[115] 웹사이트 One Nation's Immigration, Population and Social Cohesion Policy 1998 http://www.australia[...]
[116] 웹사이트 60 Minutes: The Hanson Phenomenon http://video.au.msn.[...] 1996-10-13
[117] 뉴스 Hanson turns on 'diseased' Africans http://www.smh.com.a[...] The Sydney Morning Herald 2006-12-06
[118] 웹사이트 10 years after Pauline Hanson's maiden speech, still lessons to be learned http://www.ajn.com.a[...]
[119] 웹사이트 Combating racism in Queensland http://www.multicult[...] Multiculturalaustralia.edu.au
[120] 뉴스 Pauline Hanson backs Kevin Andrews on migrants http://www.news.com.[...] News.com.au 2007-10-05
[121] 뉴스 How does Halal Certification work? http://www.abc.net.a[...] 2015-04-13
[122] 웹사이트 'Racist redhead redneck': Pauline Hanson cops spray in Cairns https://www.smh.com.[...] 2016-07-17
[123] 웹사이트 Election live: Malcolm Turnbull pledges 'zero tolerance' for anti-gay preacher http://www.abc.net.a[...] 2016-06-14
[124] 뉴스 Pauline Hanson publicly derided as 'racist redneck' by Indigenous activist https://www.theguard[...] The Guardian 2016-07-17
[125] 뉴스 Hanson's argument on Islam, fact checked http://www.news.com.[...] News.com.au 2016-07-19
[126] 뉴스 Pauline Hanson calls for Muslim immigration ban in maiden speech to Senate – ABC News (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 http://www.abc.net.a[...] 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 2016-09-14
[127] 뉴스 How The Bourke Street Rampage Was Quickly Claimed To Be 'Islamic Terrorism' https://www.huffingt[...] Huffington Post 2017-01-24
[128] 웹사이트 Pauline Hanson Should Apologise For Her Irresponsible Statements https://www.icv.org.[...] Islamic Council of Victoria 2017-01-22
[129] 웹사이트 'Put a ban on it': Pauline Hanson calls for Muslim faith to be banned https://www.sbs.com.[...]
[130] 웹사이트 Australia politician wins backing for clearer halal labelling on food https://www.independ[...] 2017-06-27
[131] 간행물 Motions - Food Certification http://www.aph.gov.a[...] 2017-06-22
[132] 뉴스 Pauline Hanson wears burqa in Australian Senate while calling for ban https://www.theguard[...] The Guardian 2017-08-17
[133] 웹사이트 Pauline Hanson wears burka to Question Time in the Senate, slammed by George Brandis https://www.abc.net.[...] 2017-08-17
[134] Youtube George Brandis slams Pauline Hanson for wearing a burka to Senate Question Time https://www.youtube.[...] 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 2017-08-17
[135] 뉴스 Mehreen Faruqi's racism complaint over Pauline Hanson tweet accepted by Human Rights Commission https://www.theguard[...] 2022-10-06
[136] 뉴스 Mehreen Faruqi launches court action against Pauline Hanson for 'insulting and humiliating' tweet https://www.abc.net.[...] ABC News 2023-05-03
[137] 웹사이트 Federal Court finds Pauline Hanson racially discriminated against Mehreen Faruqi in 'angry personal attack' tweet https://www.abc.net.[...] 2024-11-01
[138] 간행물 Australian Political Chronicle: June–December 1996 1997-08-01
[139] 웹사이트 Phenomena and Epiphenomena: is Pauline Hanson racist? http://espace.librar[...] Espace.library.uq.edu.au
[140] 웹사이트 Australia, the media and the politics of anger http://www.wacc.org.[...] Wacc.org.uk 1998-03-01
[141] 웹사이트 foreignminister.gov.au http://www.foreignmi[...] 2008-07-20
[142] 서적 Race, colour, and identity in ... – Google Books https://books.google[...] UNSW Press 2000-04-01
[143] 서적 The Racism Debate https://books.google[...] UNSW Press 2000-04-01
[144] 간행물 AUSTRALIA'S ELECTION YEAR: Hansonism and the Asian Financial Crisis 1999-01-01
[145] 웹사이트 Australia's Own Brand of Radical Populism https://www.fairobse[...] 2019-06-20
[146] 웹사이트 FKN LOL: Someone redirected Pauline Hanson's website to The Refugee Council of Australia https://happymag.tv/[...] 2021-01-15
[147] 웹사이트 Buyers intrigued by Pauline's paradise https://www.brisbane[...] 2010-02-15
[148] 웹사이트 Pauline Hanson cashes in on Maitland pub for $1.1 million https://www.smh.com.[...] 2023-05-08
[149] 뉴스 Pauline Hanson's bitter harvest http://www.smh.com.a[...] 2014-09-17
[150] 웹사이트 Pauline Hanson's bitter harvest https://www.smh.com.[...] 2014-09-16
[151] 웹사이트 Refreshed, and far richer, Hanson eyes a comeback https://www.theage.c[...] 2002-08-16
[152] 웹사이트 Pauline Hanson's life and times, as told by the gossip mags https://www.smh.com.[...] 2010-02-18
[153] 웹사이트 Pauline Hanson: Meet my new man! https://www.nowtolov[...] 2011-11-20
[154] 웹사이트 Meet Brian Burston: One Nation's power behind the throne https://www.smh.com.[...] 2016-08-06
[155] AustLII 2000
[156] 문서 The Hanson trial: please explain?
[157] 웹사이트 Hanson release causes upheaval in Qld http://www.abc.net.a[...] 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 2003-11-07
[158] AustLII 2003-11-06
[159] 문서
[160] 문서 This is your afterlife [Pauline Hanson's post-politics rebirth as TVs sweetheart.] 2005-09-01
[161] 웹사이트 Pauline Hanson says she felt betrayed and set up after being fired from Celebrity Apprentice http://www.news.com.[...] 2011-11-15
[162] 웹사이트 Watch now: Pauline Hanson: Please Explain! http://www.sbs.com.a[...] 2016-08-01
[163] 웹사이트 Pauline Hanson accused of sexually harassing former One Nation Senator https://www.9news.co[...] NineNews 2019-02-14
[164] 뉴스 'Rubbed her fingers up my spine': anti-Asian Australian politician Pauline Hanson made unwanted sexual advances during anthem, claims senate colleague Brian Burston https://www.scmp.com[...] 2019-02-14
[165] 웹사이트 Defamation trial hears 'malicious' text message Pauline Hanson sent former senator's wife https://www.theguard[...] 2022-06-06
[166] 웹사이트 Brian Burston levels sexual harassment allegations at One Nation leader Pauline Hanson https://www.abc.net.[...] ABC.net 2019-02-14
[167] 웹사이트 The International Prohibition of Racist Organisations: An Australian Perspective http://www.austlii.e[...]
[168] 웹사이트 The International Prohibition Of Racist Organisations: An Australian Perspective http://www.murdoch.e[...] 2009-10-10
[169] 서적 Subjectivity By Nick Mansfield, The Subject and Technology Page 161 https://books.google[...] 2018-03-05
[170] 웹사이트 Radio National Breakfast – 29 March 2007 – Pauline Hanson http://www.abc.net.a[...] 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 2007-03-29
[171] 웹사이트 Libraries Australia – Untamed & unashamed : time to explain / Pauline Hanson http://nla.gov.au/an[...] Nla.gov.au
[172] 뉴스 Hanson book author Tom Ravlic has a curious history http://www.afr.com/b[...] 2018-03-27
[173] 웹사이트 The monsters under the bed: Exhibition reveals our worst nightmares are those closest to home https://www.abc.net.[...] 2020-04-05
[174] 뉴스 イスラム排斥掲げる極右政党台頭 白豪主義忍び寄る豪州 https://japan-indept[...] 2016-09-28
[175] 웹사이트 Pauline Hanson lashes out in remembrance of the Queen: 'Disgusts me' https://au.news.yaho[...] 2022-09-09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